작년까진 생일되면 마냥 감사했는데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전날까지도 맘 졸였다 생일도 스킨푸드에서 생일 쿠폰 문자 와서 ㅎ 알았어 감사합니다
톡으로 주변분들께 축하받고 (안 할 줄 알아서 실망이 아주아주 컸다) 야근하고 집에와서 언니가 생일상차려준거 넘넘 맛있게 먹었다 ;ㅅ; 감동이야
아 선물로 기프티콘을 받아서 케이크를 사갔단 말이야. 다들 케이크는 안 좋아해서 젤 작은 사이즈로 사갔는데 이미 형부가 케이크 사오셨어 핳
살아있음에 아주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었다 선물은 제발 많은 이가 요즘 바라는 그것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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